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카이 전기철도 (문단 편집) == 외국인 비하 논란 == 2016년 후반기 들어서 오사카 지역에서 연속으로 혐한 관련 사건이 터진 상황에서, 난카이 전기철도에서도 외국인 차별사건이 벌어졌다고 한다. [[https://twitter.com/tchiezinha/status/785307843222134784|한 일본인의 트위터]]에서 차내 방송으로 "일본인 승객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. 오늘은 '''외인'''[* 트위터 언급에서 "외국인이 아닌 외인이라고 분명히 말했다"라고 언급하고 있는데, 일반적으로 외국인과 외인을 혼용해서 쓰며 일상 생활 상에선 큰 격차를 두는 단어는 아니지만 뉘앙스 상으로는 외국인에 비해 약간 낮춰보는 단어라고 한다. 그렇기 때문에 일본어를 아는 외국인 관광객이 아닌 일본인이 이질감을 느꼈다는 것. 가이진은 일본인이 아닌사람 또는 외부에서 온 사람이라는 뜻이 더 강하다. 조금 심하게 말하면 우리가 외국인에게 오랑캐라는 말을 쓰는것처럼, 일본에서는 외국인을 낮춰부르는 말이다. 그러므로 외국인의 면전에 가이진이라고 말하면 큰 실례라고 한다. 외국인에게는 가이고쿠진이라는 말을 써야 한다. 단, 1980년대까지는 '외인'이라는 말을 자주 썼다고 한다.] 승객들이 많아 승객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리고 있습니다"라는 말이 나왔다는 것. 안 그래도 [[오사카 와사비 테러 사건]][* 특히 와사비 테러 사건은 이치바 스시의 난바점에서 벌어졌는데, 이번 차내 방송사고 문제도 난바에서 출발하는 열차에서 일어난 일이다.], [[한큐 전철]](한큐 버스)의 버스표 사건이 알려지면서 오사카 지역의 혐한 분위기가 불거지는 상황인지라 불쾌감을 느낀 승객이 "사내 규정에 맞는 방송인가?"라며 본사에 문의를 한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. [[http://www.sankei.com/west/news/161010/wst1610100055-n1.html|해당 사건을 다룬 기사]]에 의하면 차내에서 한 일본인 [[손놈]]이 "오늘 외국인이 너무 많아 방해된다"라는 말을 해서, 차장이 승객간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(즉, 일본인 승객들에게 외국인과 싸우지 말라고) 미리 주의방송을 준 것으로 "차별 의도는 없었다"라고 하며 "내국인이건 외국인이건 모두 손님임은 마찬가지다.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"라고 해명을 했다고 한다. 더 황당한 일은, 해당 열차는 간사이 '''국제'''공항으로 가는 공항급행 열차였다고 [[http://en.rocketnews24.com/2016/10/13/japanese-conductor-apologizes-for-inconvenience-of-many-foreign-passengers-being-on-the-train/|한다]]. [[AREX|인천]]이나 오사카나 공항행 특급열차의 운임대비 시간단축 효과가 거기서 거기인지라 일반열차를 타는 승객이 많다지만, 아무리 그래도 공항으로 가는 열차에서 외국인 많다고 항의한 손놈이나 그걸 또 인종차별적 단어를 써가면서 안내방송한 차장이나 둘 다 똑같은 놈들이다. 해당 열차편은 [[라피트]]가 아닌 일반 열차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